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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공단 다양한 업종 유치기대(5월 4일 울산매일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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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05-04 10:00 / 조회3,474회 /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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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공단 다양한업종 유치기대" (5월 4일자 울산매일신문기사)
산단공, 기계 · 전자등 ‥‥개발 가속화 전망 그동안 북구 효문공단에 입주를 제한했던 기계 · 전기 · 전자 등 비공해 업종이 추가로 허용되면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는 최근 울산 · 미포국가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이 개정 · 고시되면서 효문지역에 기계 · 전기 · 전자등 비공해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 · 미포국가공단 중 효문과 연암동 지역에는 첨단업종과 자동차 및 조선관련 업종 가운데 수질, 환경보전법에 의한 4·5종 사업장으로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제조업만 입주 가능했으나 이번에 기계 · 전기 · 전자 등의 업종도 추가로 허용됐다. 이에 따라 고부가가치의 첨단업종 자동차 · 조선관련 업종뿐 아니라 기계 · 전기 · 전자관련 신규중소기업의 입주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공장을 확장할 수 있게 돼 효문지역의 7만3,000여평(12%)에 이르는 미개발 잔여지에 대한 개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단공 울산지사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효문지역은 관리기본계획상 지원시설 구역으로 자동차 · 조선을 제외한 신규 제조업의 입주가 제한된데다 높은 지가와 주민거주에 따른 개발비용 부담으로 개발이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관리기본계획의 개정으로 다양한 용도로 토지이용이 가능해져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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