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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총동원 중소기업 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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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05-18 10:37 / 조회2,776회 /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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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 총동원 중소기업 살린다."
노 대통령, 상반기 중 영세자영업 대책 등 마련키로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정부전체조직이 뜻과 힘을 모아 중소기업을 살려내고 그 중소기업을 통해 우리 경제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주최로 열린 전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 "효과도 없이 이름만 걸쳐놓고 예산만 잡아먹는 정책은 과감하게 폐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수단은 모두 동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 청화대 대변인이 밝혔다. 노대통령은 "지난 수십년간 '중소기업이 경제의 근간'이라고 외쳐왔고, 역대 어느 정부치고 중소기업 육성책을 내놓지 않은 적이 없지만 중소기업 상황은 나아지지않았고 중소기업 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하겠다. 반드시 성공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중소기업 정책들이 대책을 위한 대책이 되지 않도록 하나하나 점검하고 챙겨나가고있다"며 "상반기중 영세자영업 대책과 중소기업 금융체제 개편방안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중소기업 대책을 현실화해서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일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정부정책이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까지 살릴 수는 없으며, 중소기업 스스로 끊임없는 혁신과 구조조정을 병행해서 첨단화, 전문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한 부품 · 소재 산업과 벤처기업 활성화, 산 · 학 · 연 연계와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방중소기업육성방침을 밝힌데 이어 "상반기중에는 영세 자영업대책과 중소기업 금융체제 개편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경상일보 5.18일자 종합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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