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도 정책자금 3조 6천억 투입될듯 "

내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80%가 혁신형 중소기업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내년도 중기 정책자금은 올해와 비슷한 규모인 4조5천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는 3조6천억원 가량이 혁신형 중기에 투입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이 현재의 영업상태보다 기술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해 보증하는 기술평가 보증비율이 올해 25%에서 내년에는 35%로 늘어나고 오는 2009년에는 60%까지 확대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9~10월부터 중소기업들이 1억원 이하의 자금을 추가로 대출받고자 한다면 신청서 한장으로 3일안에 대출여부에 대한 결정을 받게된다고 합니다.

  중기들은 3분기부터 부채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영업현금흐름등이 양호하면 성장이 가능해지며 회사채와 국공채를 섞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정부는 23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중소기업 금융지원체계 개편방안' 보고회의를 열어 지속적인 안정성장과 선진경제로의 도약을 위해 기술집약의 혁신형 중기에 대한 지원을 이처럼 대폭 강화키로 했다고 합니다.


                                                          <경상일보 6.24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