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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구 협회장-진산면세점 사업계획 설명회(경상일보)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13-04-05 12:24 / 조회1,628회 /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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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진산면세점 추진상황 설명회가 26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석구 대표가 진산면세점 추진상황과 향후 발전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5월말 개점하는 ‘울산 진산면세점(공동대표 강석구·이왕수)’이 프라다, 버버리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유치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울산 도심 면세점 사업자인 진산선무(주)는 26일 울산상공회의소 5층 소회의실에서 ‘울산 진산면세점’ 추진상황 설명회를 갖고, 5월말 오픈하는 면세점의 구성 방향 및 운영 전략, 브랜드 구성 계획 등을 밝혔다. ‘울산 진산면세점’은 중구 학산동 번영로 363 번영로변 복산성당 인근에 위치하며, 2개층(2~3층)에 1166.4㎡(354평) 규모다. 사전 승인시에는 583.2㎡(177평)에 보세창고 66㎡(20평)로 승인을 받았으나, 사업 준비과정에서 매장이 협소해 3층 583.2㎡(177평)을 추가 임대해 규모가 늘어났다. 2층이 매장으로 크게 화장품과 명품, 프리미엄잡화,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인삼, 주류&담배, 기프트샵 등 26개 매장에 총 60여개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진산선무 측은 프라다, 페라가모 등 상당수 유명 명품 브랜드를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품구성은 2~3종류 명품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판매하는 편집매장으로 구성하고, 외국인이 선호하는 국산 브랜드 제품을 강화해 대량 구매 및 특판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선물코너에는 울산만의 특색을 살린 이색 선물을 발굴해 구비할 방침이다. 3층은 보세창고와 사무실, 교육장 및 회의실, 노천카페, 한류스타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시설로 활용한다. 진산선무는 마케팅 전략으로는 내국인은 △대기업 임직원 대상 할인쿠폰 및 우대권 DM발송 △아웃바운드 여행사 업무제휴 △울산시와 연계한 지역축제 시 면세점 홍보 △외국인은 JTB, JR 등 일본전문 여행사와 협력상품 개발 △울산항, 온산항 등 주요 항만에 홍보물 전시 및 비치 등을 제시했다. 진산선무(주) 강석구 회장은 “연간 내외국인 수요 32만명 중 최소 4만5000명이 울산 면세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첫해 외국인 50억원과 내국인 50억원 등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울산만의 특징을 살리고 차별화 전략을 수립할 경우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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