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중소기업협회

커뮤니티

HOME 커뮤니티 회원동향
회원동향

강석구 회장 인터뷰 - 울산제일일보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3-06-14 08:08 / 조회3,835회 / 댓글0건
“브랜드 유치로 성공가능성 확인” 
강석구 회장 인터뷰 
 
 2013년 06월 13일 (목) 21:40:57 정인준 기자 womania@hanmail.net 
 
 
   
 
“외국 명품 브랜드들이 울산은 괜찮을 것이라며 입점을 OK해 시내면세점 성공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13일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진산선무 강석구 회장은 밝은 표정이었다. 지난 3월 진산시내면세점 개장관련 브리핑을 할 때와는 달리 의욕이 넘쳤다.

당시 강 회장은 “해외명품 브랜드 유치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5월말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일정에 따르면 비록 한달 연기됐지만 최선을 다해 명품브랜드을 유치했고, 그 과정에서 강회장은 시내면세점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관세청은 전국 시내면세점 업자로 진산선무를 비롯해 11곳을 선정했다. 이중 포항과 경주는 시작도 하기전에 사업을 포기했고, 이어 순천, 인천송도가 잇따라 주저 앉았다. 사업성을 따진 명품브랜드 유치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강 회장은 진산시내면세점의 성공 확신에 대해 첫째 소득이 높고, 둘째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내외국인 고객, 셋째 울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미래비전을 들었다.

강 회장은 “까다롭게 입점대상을 고르는 해외명품사들이 입점한 게 하나의 가능성으로 확인되지 않겠느냐”며 “화장품업계 설화수나 신뢰도 높은 정관장도 쾌히 입점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다양한 일을 촉박한 시간에 진행하다보니 한 달가량 늦어졌다”며 “그렇더라도 전국 시내면세점 중 우리가 가장 먼저 개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어 “조선업 이후 10년이상 지속될 이익을 창출하는 전략으로 봐달라”고 덧불였다. 정인준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 (사)울산중소기업협회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915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5층

TEL : 052-288-3333 / FAX : 052-288-8881 / EMAIL : jstop882@naver.com

Copyright (c) 2017 (사)울산중소기업협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EZ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