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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진산면세점 "외국관광객 유치에 진력"-뉴시스 |
|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13-06-14 08:14 / 조회1,895회 /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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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13일 울산상공회의소 5층 소회의실에서 진산선무(주) 강석구 대표가 울산 최초 시내 면세점인 울산진산면세점 개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3.06.13.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아직 미미한 수준인 외국 관광객 수요창출을 위해 울산관광협회를 중심으로 한 관광업계와 유대강화를 통한 외국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 펼쳐 나갈 것입니다." 오는 28일 울산시내면세점 개점에 앞서 13일 울산진산면세점 강석구 대표가 개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울산진산면세점은 28일 오후 4시 중구 학산동 소재 진산면세점에서 개점 기념식을 한다. 매장 규모는 2층 648㎡ 3층 648㎡ 총 1296㎡으로 2층 매장에는 외국물품매장 336㎡ 국산품매장 247㎡ 부대시설 65㎡로 구성됐다. 3층 매장은 보세창고 96㎡ 사무실 및 전산실 65㎡ 휴게카페 88㎡ 포토존 야외데크 등 399㎡이다. 외국 수입품매장에서는 화장품 8개 매장 11개 브랜드, 명품 핸드백 6개 매장 9개 브랜드, 시계 1개 매장 8개 브랜드, 양주 1개 매장 6개 브랜드 등 20개 매장 66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국산품 매장은 설화수 헤라 오휘 후 등 4개 매장 10개 브랜드, 명품 핸드백은 루이카또즈, 제이에스티나 등 4개 매장 4개 브랜드, 담배는 국산담배 KT&G만 판매하고 인삼제품도 정관장만 취급한다. 전자제품은 삼성카메라, 쿠쿠밥솥 등을 판매한다. 토산품 선물코너에는 남정칠보, 은장도, 정자돌미역 등 향토명품을 취급해 13개 매장 26개 브랜드를 취급한다. 전체 34개 매장 92개 브랜드를 유치했다. 면세점에서 구매한 상품의 인도장은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돼 있다. 내국인은 여권과 비행기티켓이나 승선권을 소지하고 구매하면 출국장에서 비행기 탑승전 상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 상품구매 한도는 미화 3000달러다. 거주 외국인은 여권과 비행기티켓을 소지하고 구매하면 외국물품은 공항출국장에서 인되되며 국산양주와 담배를 제외한 국산품에 대해 면세점 현장에서 상품인도가 가능해 거주외국인의 주거여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석구 대표는 "내국인은 울산, 경주 등 약 150만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객과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등에게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은 울산 거주 외국인 2만6000명, 조선 등 울산공단에 출장 방문한 기술자 등 연간 8만여 명, 울산 온산항에 입항하는 외국선원 연간 7만여 명에게 밀착영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시내면세점 운영 5년 후면 고수익 창출이 예상된다"며 "시와 울산세관의 지속적인 지도편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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