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신정밀 박동근(왼쪽 네번째) 대표와 대창메탈 박정호(왼쪽 첫번째) 회장 등이 시상식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 협회 회원이신 일신정밀의 박동근 대표님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협회장 강석구

<경상일보 기사내용>

일신정밀 박동근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
울주군 소재 대창메탈...박정호 회장 은탑산업훈장
   
 승인 2012.09.12         

울산 북구 매곡동 일신정밀 박동근 대표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우수자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울주군 삼동면에 사업장을 둔 대창메탈 박정호 회장은 국내 최초로 선박엔진용 메인 베어링 서포트(MBS) 및 실린더 커버를 개발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린 ‘2012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우수 자본재개발에 공로가 큰 31명과 14개 기업에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및 장관상을 수여했다.

일신정밀은 선박용 디젤엔진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세계 최초로 몰리브덴 코팅 피스톤 스커트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부품 수명을 25%까지 연장 시켜준다. 대창메탈은 부산에 본사를 둔 국내 대표 주강제품 생산 기업으로 대표상품인 ’Main Bearing Support(MBS)’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약 60%에 달한다. 강태아기자 kt25@ksilbo.co.kr< 저작권자 &copy;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